최태성의 개정 고급 한국사

최태성

과목
한국사
학습단계
기본개념
대상학년
고1
강수
87/87 [제작완료]
후기평점
(8702건)

교재정보

  • EBS 수능개념 강의노트 큰별쌤 최태성의 개정 고급 한국사 - 전근대편
  • EBS 수능개념 강의노트 큰별쌤 최태성의 개정 고급 한국사 - 근현대편

강좌특징

선생님특징

87강, 20일도 안 걸려 완강했어요!

  • 추천수준
  • 6~9등급
  • 내용
  • 개념형
  • 학습구분
  • 내신+수능에 적합
  • 강사특징
  • 최태성열정형, 판서형
  • 강의특징
  • 스토리텔링형 , 기초부터 차근차근 , 배경지식이 쌓이는
  • 교재특징
  • 자세한 개념 , 정리, 요약이 잘 됨

이*민 | 2019.07.19. | 조회수 3111


안녕하세요, 선생님! 공무원을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드디어 87강을 끝냈어요! 공무원 공부 중이기에 한국사에 올인할 수는 없었지만 꾸준히 하루에 3강에서 8강까지도 들었더니 7월 2일부터 19일까지, 20일도 안 걸려서 87강을 완강했네요!


처음에는 이 긴 걸 언제 다 듣지, 했었는데 꾸준히, 집중해서 듣다 보니 어느새 완강이네요! 오히려 수능 준비하고 내신 준비하던 때보다 한국사를 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한국사를 공부, 암기 과목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저에게 과거와 대화를 하고 그들의 삶을 이해해 보라고 하신 선생님 말씀은 아마 일상 중 그 어떤 역사를 접해도 떠오르게 될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파트에서 경제와 통일, 정치 파트를 배울 때는 지금과 비교를 하며 들을 수밖에 없었어요. 당시에는 이런 일들을 일어났었구나, 민주주의를 위해 이런 노력이 있었구나, 남북한 사이에는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같은 생각들요. 요즘에도 남북한 사이에 대단한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기도 하고, 남한 가수들이 북한으로 가 공연도 하고, 올림픽에서는 남북 대표가 함께 팀을 이루기도 했잖아요. 그 전에 대통령이 탄핵이 되기도 했었죠. 이런 일들도 나중에는 역사로 남는 거겠죠? 선생님께서 기억 끄트머리속에 남았다던 박정희 피살 사건, 언론 탄압 같은 일들처럼요. 저도 아주 어린 시절이지만 IMF 당시 아버지께서 직장이 여러번 바뀌던 모습도 어렴풋이 떠오르거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한국의 역사를 선생님과 함께 만들고, 걸어온 거라고 생각해도 되는 거죠?


그저 한국사 수업에만 국한되지 않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어요.

선생님 판서를 열심히 따라서 쓰다 보면 시간이 금방 흐르더라고요. 앞서 말했듯 공무원 준비 중인데, 공무원 시험 공부 중에 졸리면 선생님 강의를 켜놓고 수업을 들으면서 잠을 깨기도 했어요. 집중을 하고 필기를 하다 보면 잠이 깨더라고요. 그만큼 어느때보다 집중한 한국사 수업이었어요! 그러니까 긴 강의 커리큘럼에도 20일만에 완강할 수 있었던 거겠죠.


선생님께서 강의 중에 "제 판서는 과학입니다"라고 하셨는데 그건 정말인 것 같아요! 수업이 끝나고 마지막에 빈칸 질문이 나올 때면 아, 이건 이 부분, 이 위치에 필기를 했었지, 하고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니까요!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글이 길어졌네요. 혹시나 저같은 학생의 후기를 보고 선생님께서도 힘을 받으실까 싶어서요. 제가 투자한 10분으로 선생님께서도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 저 완전 선생님 팬 됐거든요!


이 강의는 한국사를 정말 지루해하고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하던 저의 생각을 바꿔줬어요. 저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일본 불매 운동을 동참하고 있어요. 물론 애초에 취준생이라 많은 돈을 쓰던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사용하고 구매하는 필기구들은 전부 국산 필기구로 바꿔서 쓰고 있어요. 모닝글로리, 모나미, 자바 같은 필기구로요. 요즘 시국도 시국이지만, 한국사 강의를 들으면서 일본 펜으로 필기하는 건 제가 못 참겠더라고요!  앞으로도 저는 조금씩 역사에 더 적극적으로 몸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강의 덕분에 몰랐던 현실을 보게 되고, 많은 것을 느끼고 공감하고 분노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여전히 무지한 상태로, 한국사를 달달 외우고만 있었을 거예요.


많은 친구들이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말고, 함께 한국사를 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게 끝이 아니라, 공무원 준비로 계속 한국사 공부를 해야겠지만, 좋은 베이스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강의처럼 공무원 시험도 완벽하게 끝마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죠. 할 수 있겠죠?


태풍 영향인지 늦은 밤 비가 많이 오네요. 태풍 조심하세요. 내일은 선생님의 완강 메시지처럼 떡볶이를 먹을까 봐요. ㅋㅋ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댓글 1

  • 최태성 ㅣ 2019.07.22

    87강을 20일도 안 되서 끝내셨군요. 멋집니다. 긴 공부 그래도 재미있게 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삶 속에 역사 공부한 것들이 녹아드는 게 감동적이네요. 시험 준비로 공부를 하다보면 공부했던 사실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그건 자연스러운 거죠. 하지만 내가 마음으로 느낀 것들은 오래 남을 거예요. 공무원 시험 준비 힘들지만 지금처럼 재미있게 하나씩 해내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개정 고급 한국사 강의가 우리 사회를 조금 더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주위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