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정시] 서강대 30% 473명 모집.. ‘비교과 반영 폐지’
등록일 : 201909201006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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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명 확대.. 경영 88명 모집


서강대는 2020정시에서 비교과 반영을 폐지한다. 작년까지는 10%비중으로 반영했지만 올해는 수능성적100%만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473명으로 전년보다 153명 확대한다.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 대비 30% 비중이다. 서강대는 정시비중을 2017학년 27.9%에서 2018학년 19.9%로 대폭 줄였다가 2019학년 20.2%, 2020학년 30%로 확대했다.

전형방법은 비교과 반영 폐지 외엔 전년과 동일하다. 수능100%로 영어와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적용한다.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국 수(가/나) 영 사/과탐 한국사를 응시하면 된다. 영역별 반영비중은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서강대는 2020정시에서 작년보다 153명 확대한 473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턴 비교과 반영을 폐지하고 수능100%로 선발한다. /사진=서강대 제공


<473명 모집.. 작년 수시이월 68명>
서강대 2020정시 모집인원은 473명으로 작년보다 153명 확대된다. 확대폭이 가장 큰 곳은 경영으로 작년 58명에서 30명을 확대해 88명을 모집한다. 경제17명 인문13명 컴퓨터공13명 전자공11명 화생공10명 영미문화8명 기계공6명, 유럽문화 물리학 각5명, 중국문화 수학 화학 생명과학 각4명 순으로 확대된다. 사회과학은 전년과 동일하며, 인원을 줄인 모집단위는 없다.

모집규모가 가장 큰 곳도 경영이다. 경영88명에 이어 경제56명 인문38명 지식융합36명 컴퓨터공 전자공 화생공 각33명, 영미문화 기계공 각24명, 사회과학20명 유럽문화 물리학 수학 화학 생명과학 각15명, 중국문화13명 순이다.

요강상 473명은 아직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임을 감안해야 한다.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강대 수시이월규모는 2016학년 29명, 2017학년 40명, 2018학년 94명 순으로 확대되다 2019학년 68명으로 소폭 줄었다.

2019정시에서 최다 수시이월은 경영으로, 9명의 이월이었다. 기계공8명 화생공 사회과학 각7명, 영미문화 유럽문화 인문 각6명, 경제 전자공 각5명, 수학4명, 컴퓨터공2명, 물리학 지식융합미디어 화학 각1명 순이었다. 중국문화와 생명과학은 수시이월 인원이 없었다. 


<전형방법.. 비교과 없이 수능100%>
서강대는 올해부터 비교과 반영을 전면 폐지한다. 작년까지는 10% 비중으로 반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수능100%만으로 선발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반영한다. 

전 계열 교차지원을 허용하면서 수능성적도 전 계열 동일하게 반영한다. 계열 구분 없이 국 수(가/나) 영 사/과탐 한국사를 응시하면 된다. 탐구는 두 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두 과목 모두 성적 산출에 반영한다. 단 수(가) 응시자는 표준점수의 10%를 가산한다. 가중치는 작년과 동일하다. 국1.1 수(가/나)1.5 사/과탐0.6의 가중치다. 백분율로 환산할 경우 국34.4% 수(가/나)46.9% 사/과탐18.7%의 비율이다.

수능성적 산출방법도 계열과 상관없이 동일한 산출방법을 적용한다. 백분위나 표준점수 등 영역별 활용지표를 토대로 가중치를 적용해 합산한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백분위 환산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변환표준점수는 선택과목 유불리에 따른 문제를 보정하거나 전형의 특징을 살기 위한 각 대학 공식으로 수능성적 발표일 이후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국어는 표준점수에 1.1, 수학은 표준점수에 1.5를 곱한다. 수(가)를 응시했을 경우 수학 표준점수에 가산치 1.1을 곱한 뒤 수학 가중치 1.5를 곱한다. 여기에 탐구1과 2의 변환표준점수를 더한 뒤 탐구 가중치 0.6을 곱해 합산한다. 이 값에 영어 등급별 가산점과 한국사 등급별 가산점을 더하면 총점이 산출된다. 

영어 가산점은 1등급에 100점을 부여하고, 2등급부터 1점씩 차감한다. 9등급을 받을 경우 92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한국사 역시 계열 공통이다. 1등급부터 4등급까지 가산점 10점을 부여하며, 4등급부터 0.4점씩 차감한다. 최저등급인 9등급은 8점이 가산된다.  


<원서접수 12월27일부터 31일까지>
2020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12월27일부터 31일까지다. 최초합격자는 2020년 2월4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월5일부터 7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최초합격자들의 등록절차가 모두 끝난 후 미등록충원합격 일정이 진행된다. 통보마감은 2월17일 오후9시까지다. 


<2019충원율 93.8%.. 경영 83명 추합>
서강대는 2019정시에서 인원현황을 공개한 5차 미등록충원 기준 93.8%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388명 모집에 364명이 추합했다. 전년 408명 모집에 268명이 추합해 65.7%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늘었다. 서강대는 인원현황을 공개한 기준, 2018정시에서는 3차, 2019정시에서는 5차까지 실시했다.

인문계열 상위권 격전지인 경영학부는 67명 모집에 83명이 추합해 123.9%의 충원율이다. 1차 31명, 2차 29명, 3차 11명, 4차 5명, 5차 7명이 추합했다. 

최고충원율은 생명과학전공이다. 11명 모집에 15명이 추합해 136.4%(추합15명/모집11명)의 충원율이었다. 전자공학전공129.6%(35명/27명) 경영학부123.9%(83명/67명) 사회과학부111.1%(30명/27명) 기계공학전공100%(26명/26명) 인문계100%(31명/31명) 순으로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었다.

지식융합미디어학부94.4%(17명/18명) 경제학부81.8%(36명/44명) 중국문화전공77.8%(7명/9명) 컴퓨터공학전공77.3%(17명/22명) 유럽문화전공75%(12명/16명) 영미문화계68.2%(15명/22명) 수학전공66.7%(10명/15명) 화공생명공학전공66.7%(20명/30명) 물리학전공63.6%(7명/11명) 순으로 충원율 50%를 넘겼다.


<2019경쟁률 5.98대1 ‘하락’>
2019정시 최종경쟁률은 5.98대1이었다. 388명 모집에 2321명이 지원해 전년 6.86대1보다 하락했다. 상위권 격전지 경영은 67명 모집에 374명이 지원해 5.58대1이었다. 

최고경쟁률은 생명과학전공이 기록했다. 11명 모집에 86명이 지원, 7.82대1이었다. 유럽문화전공 7.19대1(16명/115명), 영미문화계 6.91대1(22명/152명), 전자공학전공 6.78대1(27명/183명), 커뮤니케이션학부 6.5대1(18명/117명) 순이었다.

최저경쟁률은 기계공학전공이 기록했다. 26명 모집에 131명 지원으로 5.04대1이었다. 컴퓨터공학전공 5.14대1(22명/11명), 수학전공 5.2대1(15명/78명), 화공생명공학전공 5.43대1(30명/163명), 경영학부 5.58대1(67명/374명) 순이었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