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국어영역 김철회 선생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모의고사를 치렀다. 결과가 만족스러운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의 결과가 아니다. 고1 9월 학력평가는 수능으로 가는 과정의 초반부에 있는 하나의 지점일 뿐이다. 따라서 수능까지의 과정을 생각하고, 고1 9월 학력평가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1학기 때 치른 학력평가와 비교하여 약점을 파악하라!
1학기 때 3월 또는 6월에 학력평가를 치렀을 것이다. 물론 두 차례 모두 치른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한 번이든 두 번이든 3월 학력평가를 모두 치렀을 것인데, 바로 그 3월 학력평가와 9월 학력평가의 시험지를 다음 사항에 유의하여 비교하자.
① 화법, 작문에서 틀린 문항은 비슷한 유형이 아닌가?
② 문법에서 3월과 9월에 반복적으로 출제된 개념을 아직도 모르고 있지는 않은가?
③ 독서에서 독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문단은 없는가?
④ 독서의 고난도 문제를 맞았는가?
⑤ 문학에서 <보기>나 선택지의 설명에 해당하는 요소를 작품에서 정확하게 찾았는가?
3월과 9월 학력평가 시험지를 비교하면 자신이 아직 잘 모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를 잘하지 못하는 유형의 문항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공부를 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수능 만점을 위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가 왔다!
수능 만점을 위한 공부를 누구보다 잘 시작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약점부터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3월과 9월의 학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약점을 파악했다면, 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등 5개 영역에서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영역을 두 개 정도 선정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문법, 독서, 문학의 세 영역 중에 두 개를 선정할 것이다. 어떤 것을 선정하든 선정한 영역의 기본 개념부터 학습을 시작하자. 이때 다음의 강좌들을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추천 강좌>
[집중관리 2주 완성]
[국어 문법의 원리] 수능 국어 문법
[초보탈출 NO1]
약점을 파악한 후, 두 영역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라는 것은 균형감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아직 수능 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오랜 기간 동안 공부를 꾸준히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공부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균형감이 맞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학습이 잘 지속되지 않고 끊기게 된다. 많은 학생들이 1학년 겨울 방학 때 집중적으로 수능 공부를 시작하는데, 그에 앞서 학력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균형감을 맞추는 공부를 꼭 하도록 하자. 그러면 이어지는 학습의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학교 내신과 수능 공부의 조화를 꾀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고1 때 수능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은 단기간의 준비로는 대비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고1 때부터 전략적이고 계획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 공부를 조화롭게 병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학습 계획을 수립할 때는 먼저 장기 계획부터 수립해야 한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을 확인하고, 시험 기간 10일 전부터는 내신 집중 공부 기간으로 정해 놓는다. 그렇게 한 후, 내신 집중 공부 기간 외의 기간에는 내신을 위한 복습과 수능 공부를 함께 할 기간으로 정한다. 이렇게 장기 계획이 수립되면, 일주일 단위로 학습 계획을 수립하도록 한다. 이때 매일 복습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도록 한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복습을 위한 시간을 확보한 다음에는 수능 공부를 위한 시간을 정해 공부 계획을 수립한 다음 치밀하게 실천해 나가도록 하자.
EBS 수학영역 정유빈 선생님
학평을 본 친구들은 성적과 결과에 대한 부담을 가장 크게 느낀다. 하지만 사실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모의고사 성적은 남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닌 약점 체크하는 것. 즉,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오답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
모의고사 이후 가장 먼저 할 일, 풀서비스 이용하기
1. 채점 후 틀린 문제 위주로 ‘해설강의’를 듣는다.
2. 틀린 문제에 해당하는 풀이를 이해한다.
- 해설강의 또는 풀이에 적힌 것을 보는 것만이 아니고 왜 그 정답이 나오게 됐는지, 어느 부분에서 막혀서 풀지 못했는지, 풀이 단계별로 꼼꼼히 분석한다.
3. 그와 관련된 개념 및 공식을 다시 정리한다.
- 틀린 문제 중 단순 계산 실수를 제외하고는 문제와 관련된 개념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답을 정리하면서 다시 그 부분의 개념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이때, ‘오답개념노트’를 만들어두면 다음 학평을 대비할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 번 헷갈린 개념은 또 헷갈린다.)
내신과 모의고사를 한 번에 준비하는 공부를 하자.
고1 수학 개념을 제대로 정리해두지 않으면 2, 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복습은 해야 하는데 시간은 없어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다. 지금! 지금 기초 개념을 제대로 정리하자.
✔ 추천강의
☞ 개념부터 대표유형 문제까지 완벽히 정리하고 싶다면?
올림포스 시리즈, 수학의 왕도 시리즈
☞ 단기간 시간을 투자하여 복습&예습을 하고 싶다면?
랜선 스터디, 집중관리 2주 특강 시리즈
9월 학평이 끝나면 내신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내신 범위에 맞게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학평 결과를 바탕으로 내신 지난 범위에 대한 복습을 마무리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내신 범위에 맞는 공부와 학교 수업에 대한 예습을 함께 유지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수학은 단기간 단순 암기로 이뤄지는 과목이 아니므로 꾸준히 개념 이해와 문제 풀이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추천강의
☞ 나에게 꼭 맞는 교과서 진도 특강으로 기분 좋은 보충 학습!
교과서 진도 특강 시리즈
EBS 영어영역 이상미 선생님
인사말
The Turning Point is that moment of Naked Acceptance of the truth.
(전환점은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간에 일어난다.)
고1 9월 모의고사는 ‘확인 - 점검 – 도약’이라고 할 수 있죠.
고등학생이 되어 한 학기 동안, 그리고 방학 동안 공부한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며, 부족한 내용을 ‘점검’하는 시간인 동시에 ‘도약’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 될 거예요. 제대로 점검하고 계획을 세운다면 성적이 수직상승하는 날이 오겠죠? :)
그!래!서! 오늘은 9월 학평 결과를 어떻게 활용하여 도약할 수 있는지에 대해 쌤이 꿀팁을 준비했답니다.
가이드
1. 오답 노트를 만들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까요?
단순 해석이 아닌 풀이 과정에 주목해 봐야 해~.
이해 > 해석
이번 9월 학평은 우리 친구들이 3, 6월에 만났던 문제들보다 어휘 수준이나 문장 구조가 좀 더 어려웠을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아, 어려운 어휘. okay! 외우겠어!’, ‘문장이 너무 길잖아. 문장 분석부터 해봐야지.’라며 틀린 문제를 단순 해석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어휘도 중요하고 문장 구조 분석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자신이 왜 오답을 고르게 되었는지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많은 친구들이 지문을 이해하기보다는 몇 개의 단어를 조합하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주제를 짐작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점을 출제자들은 생각해서 오답을 만들어내고. 따라서 오답 노트를 만들 때에는 주제‧핵심어를 메모해두고 지문 속에서 정답을 위한 단서 표시를 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때, 내가 고른 오답만 확인하는 것보다는 다른 선택지는 왜 답이 안 되는지도 살펴보면 좋아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글의 구조를 보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EBSi에 있는 오답률 TOP 10을 이용하면 좋아요. 왜 오답을 많은 친구들이 선택했는지 생각해보면 지문을 여러 각도로 볼 수 있거든요. 이 과정은 내신 대비도 동시에 할 수 있게 된답니다. :)
많은 내신형 문제들이 지문을 여러 각도로 변형시키고 일부를 변화시키지만, 중심 내용은 변하는 경우가 적거든요. 어려운 문항일수록 글의 구조 분석을 하면 ‘수능형+내신형’ 문제를 둘 다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쌤은 이 방법을 강추하고 싶어요.^^

출처 : ebsi (http://www.ebsi.co.kr/ebs/xip/xipa/retrieveSCVMainInfo.ebs?irecord=201909041)
정리해보면,
Step 1. 핵심어‧주제문 찾기
Step 2. 답에 대한 근거(단서) 찾기
Step 3. 나의 오답의 원인 찾기
Step 4. 나머지 선택지가 답이 되지 않는 이유 찾기
Step 5. 글의 전체 구조 파악(ex. 주제문-예시1-예시2 / 내용 1-however-내용2)
2. 학평 이후 공부를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해.
약점 > 강점
인사말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진실을 바로 보고 받아들일 때’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알게 되거든요. 어휘가 부족한지, 구문이 부족한지, 얼마나 어디부터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클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등급별 공부법에 대해 안내할까 해요~.
♥ 모의고사 3-4등급 이하의 성적
Step 1. 어휘 + 유형별 독해 |
☞ 주요 어휘 공부↑ + 유형별 접근 방법 이해 & 적용
: 4등급 이하의 친구들일수록 어휘 학습양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유형별 접근 방법을 이해하고 귀찮아도 문제풀이를 할 때 꼬~옥 적용해서 푸는 연습을 해보면 나중에는 빠르게 적용이 되어서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어요. |
Step 2. 문장 구조 |
☞ 어법 기본 개념 + 구문독해
: 대충 아는 어휘들로 지문을 나름대로(?) 이해해서 문제를 푸는 경우 오답의 함정에 빠지기 쉽답니다. 중요한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다면 오답에 빠지지 않고 정답으로 갈 수 있을 거예요. |
Step 3. 핵심‧주제 찾기 |
☞ 핵심어와 주제문 찾기
: 모든 지문의 문장을 꼼꼼히 해석하는 건 불가능. 따라서 중요한 소재나 주제문을 찾는 연습을 통해서 지문의 이해도를 높이면 훨씬 정답의 정확도는 수직상승 할 거예요. |
♥♥ 모의고사 1-2등급
Step 1. 핵심 어법 → 구문 적용 |
☞ 빈출 어법 및 구문 적용
: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기 어려운 친구들, 혹은 1등급이 불안정하게 나오는 친구들일수록 정확한 문장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긴 문장일수록 ‘병렬구조, 관계대명사, 수식어’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자주 출현하는 어법 개념의 이해와 문장 속에서의 적용이 필요해요. 참고로 올해 학력평가에 출제되었던 어법을 정리한 내용이에요~. 참고하세요. |
Step 2. 글의 구조 파악 |
☞ 빈출 구조 파악
: 지문들의 구조를 파악하는 건 주제문을 찾는 쉬운 방법이기도 해요~. 예를 들면, ‘주제문-예시1-예시2-(주제문)’의 구조에서 예시 1, 2는 주제문을 향해 있을 거예요. 예시가 시작되거나 끝나는 부분을 유념해서 본다면 쉽게 주제를 파악할 수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
Step 3. 오답 지우기 연습 |
☞ 오답 지우기 연습
: 지문을 이해했더라도 선택지에서 막힐 때가 있어요. 알쏭달쏭한 선택지가 남으면 고민하다가 오답을 고르기도 하는데 시간은 시간대로 지나가고 정답을 고르지 못하게 돼서 속상하죠. 이 경우, 주제문이나 핵심어랑 연결해서 오답을 지워나가는 연습이 필요해요~.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익숙해지면 시간도 절약되고 정확한 답을 고를 수 있게 된답니다. |
9월 학력평가 이후 이상미 선생님의 PICK 강좌
[ 단계별 추천 : easy → advanced ]
1. 어휘 : [영어 공부법 특강] 중위권을 위한 여름방학 영어 공부법 → [VOCA POWER] 보카파워 [어원] → [2019 수능연계교재의 VOCA 1800]
2. 어법 개념 & 구문독해 : puzzle grammar, [단기특강] 영어독해 어법편 → 고2 수능어법 미리보기
3. 유형별 독해 : [Reading POWER] 이상미의 리딩파워 [유형 기본] → [학교시험 서술형특강] 올림포스 영어 독해의 기본2 → [수능특강 Light] 영어독해 → [2019 FINAL 실전모의고사] 영어독해
선생님의 꿀팁이 우리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힘들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번 9월 학력평가를 turning point로 잘 활용한다면 우리 친구들에게 영어는 분명 자신감으로, 그리고 자부심으로 보답해 줄 거랍니다.
영어 자신감 뿜뿜!!!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
EBS 사회탐구영역 배인영 선생님
9월 학력 평가 채점 + 해설 강의 들어보기
9월 학력 평가는 여러분의 학습 수준을 평가하는 시간입니다. 그렇다고 점수만 채점하고 잘 봤다고 만족하거나 시험을 못 봤다고 낙담하면 NO~!
학력평가에 있는 문제 선지들이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언제든지 응용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꼭 기억해주세요.
9월 학력평가는 어렵게 출제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시험을 잘 본 친구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수준 그대로 문제가 시험에 출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지 하나하나 왜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정리해보는 것도 내신을 준비하는 아주 훌륭한 자세라는 점! 잊지 말기~
PICK 1 → 해설 강의를 통해 선지를 하나하나 분석해보기
가장 많이 틀린 주제 복습 + 오답 노트 정리
학력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던 친구들~! 아직 낙담하기엔 이릅니다. 학력평가는 지금까지의 공부한 내용들을 측정하는 것일 뿐, 우리의 최종 목표는 아니죠? 그렇다고 한번 한 실수를 다시 반복한다면 계속 제자리에만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내가 틀린 실수를 점검하고 다음번에는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 능력의 힘이 바로~~~! 오답노트 만들기입니다.
그렇다면 오답노트는 어떻게 만들까요?
<오답노트 정리법>
1. 틀린 문제에 해당하는 대단원 – 중단원 – 소단원 정리
2. 틀린 선지뿐 아니라 나머지 선지들에 해당하는 개념을 간단히 적어보기
3. 한번 만들고 끝이 아니라 다음에도 비슷한 종류의 문제가 틀렸을 경우 틀린 선지를 추가해서 메모해두기
PICK 2 → 오답 노트를 통해 빈틈을 빠짐없이 메꿔보자
수능 선택과목을 위한 길잡이
통합사회는 사회탐구영역의 다양한 과목들이 융합하여 구성된 과목입니다. 우리가 수능 시험에서 선택할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들을 미리 배워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선택과목 중 내가 가장 잘 맞는 내용과 부분들은 어떤 과목을 다루고 있는지 나의 적성과 흥미를 미리 파악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볼 수 있어요. 따라서 9월 학력평가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내가 잘 풀 수 있는 유형이 어떤 부분들인지 파악해보는 것으로 활용해볼 수도 있겠죠?
[9월 학력 평가 문항과 관련된 선택과목]
2. 행복의 의미와 기준 파악하기 (윤리와 사상)
3.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시민의 권리 이해하기 (정치와 법)
4. 세계 인권 선언 분석하기 (정치와 법)
5. 자연환경이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 파악하기 (세계 지리)
6. 행복의 의미와 조건 이해하기 (사회 문화)
7. 인권 보장을 위한 기본권 이해하기 (정치와 법)
8. 행복의 진정한 의미 탐구하기 (윤리와 사상)
10. 정보화로 인한 사회 변화 탐구하기 (생활과 윤리)
12.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 분석하기 (생활과 윤리)
13.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사회 변화 추론하기 (한국 지리)
14. 자유방임주의와 수정 자본주의 비교하기 (경제)
15. 청소년의 노동권 보장 분석하기 (정치와 법)
16. 산업화로 인한 지역의 공간 변화 분석하기 (한국 지리)
17. 합리적 선택 분석하기 (경제)
18. 교통 발달로 인한 지역의 공간 변화 (한국 지리)
19. 산업화에 따른 도시화 과정 비교 (한국 지리)
20. 윤리적 소비 이해하기 (생활과 윤리)
PICK 3 → 선택과목에 대한 분석과 자신에게 맞는 과목 찾아보기
꿀팁 한가지 더~!
9월 학력평가에서 부족했던 주제, 개념들을 학교시험에 다시 적용해보고 싶다면
“학교시험 3주완성 – 통합사회”
9월 학력평가의 개념을 활용한 실전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면
“학교 시험 대비 모의고사 – 통합사회”
강의를 꼭! 들어보기 바랄게요^_^
“Strong reasons make strong actions.” 강력한 이유는 강력한 행동을 낳는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어떤 마음을 책상에 앉나요? 그냥 ’공부를 해야지’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하다보면 지루하기도 하고 집중도 잘 되지 않고 시간만 허비하게 돼죠. 그럴 때마다 내가 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하나씩 적어서 책상 앞에 붙여보세요. 더 강한 목표, 강한 의지가 공부를 향한 즐거움과 열망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꿈과 미래, 선생님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BS 과학탐구영역 서인혜 선생님
지난 8월, 2022학년도 대학수학시험능력시험 시행계획이 발표되었다. 새 교육과정에 새로운 수능 체제가 적용되는 첫해이다. 과학탐구영역은 선택과목에 따라 유, 불리가 좌우될 수 있어 매우 신중히 생각하고 정해야 하며, 1학년 때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을 충실히 공부하면서 선택과목으로 연결되는 기본개념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교육과정이 바뀌고 체제가 바뀌더라도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중요한 것이 바로 ‘개념공부’이기 때문이다.
▷ 오답 정리하기
9월 학평을 치르고 난 후에는 반드시 ‘오답정리’를 해야 한다. 내가 틀린 문제가 실수 때문인지, 그 단원의 개념을 정확히 모르고 있었는지, 개념은 알지만 문제에 응용이 안 돼서 그런 것인지, 난이도가 너무 높았는지 등의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원인을 파악한 후 그에 대한 보완을 지금 바로 실행해야 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시험 본 내용은 그냥 잊혀 버리게 된다.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EBSi 추천강의: [해설] 고1 9월 학평 통합과학 해설강의
▷ 선택과목 최소 1개 정하기
오답 정리를 하다 보면 내가 특별히 잘하는 단원과 취약한 단원이 파악될 것이다. 또한 평소 재미있게 공부했던 단원을 떠올리면서 최소 1개 이상의 선택과목을 정해 보자. 1학년 때 미리 한 과목이라도 정해두면 충분한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 개념을 제대로 완성시킬 수 있다. 2학년 내신에도 유리할 것이고, 수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단, 1학년 때 섣불리 수시와 정시 지원 여부를 어느 한 쪽으로 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둘 다’ 대비하는 것이 맞다. 내신도 잘 챙기고, 수능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 (선배들이 가장 후회를 많이 하는 부분, 꼭 유의하자!)
▷ 기간별 학습계획 세우기, 바로 시작!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친구들이 있다. 계획 없이 공부하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추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말 휴식 시간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다. 토, 일요일은 일주일 동안 못 지킨 계획을 마무리하거나 특히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시간, 휴식 시간으로 정한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세우면 어차피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의욕이 떨어져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계획만 미리 세워 보자. 그리고 그날의 공부를 모두 해냈다면 계획표에 동그라미 표시를 하고, 작은 보상을 스스로에게 주어도 좋다. 별거 아닌 작은 습관 같지만 그 힘은 실로 엄청나다. 동그라미 표시를 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된다! 이러한 습관이 자리 잡으면 월별 계획, 분기별 계획을 세워도 좋다. 우선은 2학기 지필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자. 또한, 여유가 조금 있다면 2학년 때 배울 과학탐구 과목의 기본 개념을 미리 예습해두는 계획을 세워도 좋다. 지금 바로 시작!!
♡EBSi 추천강의: 신영철의 통합과학, [학교시험 3주완성] 김윤영의 통합과학
♡EBSi 추천강의: Real 통합과학 실험
♡EBSi 추천강의: [개념완성]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